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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의 현재 모습과 안전 상태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매년 정해진 기간에 온라인 누리집인 survey.eduro.go.kr 에 접속하여 학교 안팎에서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답변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저도 이번 조사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아이들이 학교에서 느끼는 심리적 거리감과 갈등의 양상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음을 깊이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학교폭력-실태조사

 

인천 교육청 온라인 실태조사에 참여하기

조사 참여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학생 혼자서도 충분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검색창에 공식 누리집 주소인 survey.eduro.go.kr 을 입력하고 접속한 뒤 화면에 나타나는 시도 교육청 목록에서 인천광역시 교육청을 선택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미리 안내받은 개별 인증 번호를 입력하면 설문 화면으로 이동하게 되며 모든 답변은 익명으로 처리되므로 아이들이 보복의 두려움 없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사는 보통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학교별 공지 사항을 통해 구체적인 참여 주간을 확인하고 기간 내에 응답을 마쳐야 합니다.

  1. 온라인 누리집 접속 후 인천광역시 교육청 버튼 선택
  2. 소속 학교명과 학년 및 이름 입력 후 인증 번호 확인
  3. 학교폭력 예방 교육 영상을 끝까지 시청한 뒤 설문 시작
  4. 각 문항에 대해 솔직하게 응답하고 마지막 제출 버튼 클릭

최근 공개된 인천 지역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과 유형별 통계 수치를 통해 현재 상황을 진단해 봅니다

올해 발표된 인천 지역의 1차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피해 응답률은 1.9퍼센트 수준으로 나타나 전국 평균인 2.1퍼센트보다는 소폭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조사와 비교했을 때 응답률이 조금씩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인천 학교폭력 실태조사 바로가기


 

 

특히 피해 유형 중에서는 언어폭력이 가장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폭력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음을 시사합니다. 신체적 폭력만큼이나 아이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기는 따돌림과 사이버폭력에 대해서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피해 유형 구분 통계상 차지하는 비중
언어폭력 39.4퍼센트
집단따돌림 15.5퍼센트
신체폭력 15.5퍼센트
사이버폭력 7.4퍼센트

실태조사가 마무리된 이후에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조사 결과로 나타난 수치는 우리 아이들이 겪고 있는 아픔의 크기를 다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수치 너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언어폭력 비중이 높게 나타난 만큼 가정에서는 평소 아이가 사용하는 언어 습관을 살피고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갈등이 잦은 장소나 시간대를 파악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전문 상담 교사와의 연결을 통해 피해 학생의 회복을 도와야 합니다. 저 역시 학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학교생활을 하며 마음속에 담아둔 고민은 없는지 매일 저녁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 교육 환경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은 우리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에서 나옵니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학교를 바꾸는 소중한 첫걸음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곁에서 따뜻하게 격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들이 실질적인 예방 정책으로 이어져 인천의 모든 학생들이 폭력 없는 교실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관심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내일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